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임박... “곧 발표”

이현민 2023. 5. 13.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의 친정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90min은 12일 "PSG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과거 재정 문제로 메시를 내보낸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상징인 그를 되찾기 위한 자금 마련에 분주하다.

소식통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를 조만간 발표할 수 있는 입장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고 캄프 누 귀환을 확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5)의 친정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90min은 12일 “PSG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후 PSG와 계약이 끝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행사할 가능성이 적다. 그를 둘러싼 차기 행선지는 축구계의 화두다.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이 연봉 4억 유로(5,833억 원)의 놀라운 금액의 영입 제안을 했고, 최근 메시가 팀 훈련 무단 불참 후 사우디로 향해 이적설이 더욱 불거졌다.

그럼에도 메시는 거액 오퍼를 거절, 이미 바르셀로나로 마음이 기울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애물인 재정 문제 해결은 물론 후안 라포르타 회장 역시 의심하지 않는다.

계획도 구체화됐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시즌 후 팀을 떠나기로 하면서 어느 정도 연봉이 확보됐다. 우스만 뎀벨레, 안수 파티, 하피냐, 페란 토레스 등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

과거 재정 문제로 메시를 내보낸 바르셀로나는 클럽의 상징인 그를 되찾기 위한 자금 마련에 분주하다. 소식통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를 조만간 발표할 수 있는 입장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고 캄프 누 귀환을 확신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