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한낮 따뜻, 오후에 내륙 소나기…천둥 번개 주의
배혜지 2023. 5. 13. 12:13
아침에는 쌀쌀하더니 금세 기온이 올라 현재 서울 기온 20.5도로 따스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23도, 내일은 25도까지 올라 봄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 5~30mm의 비가 내리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남 해안에는 저녁까지 5~1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4도, 대전 25도, 광주 24도로 다소 덥겠고요.
제주와 영남 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잔잔하겠지만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 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오르면서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9도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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