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 복지부 장관상

박준 기자 2023. 5. 13.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는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는 지난해 제19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도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포함해 농촌진흥청장상, 한국올림픽위원장상들 수상하며 대회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는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20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한 국내 대규모 국제요리대회로 전국 대학생 및 고등학생이 참가해 경연대회를 통해 최신 음식 트랜드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다.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1,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현장에서 3가지 코스요리를 경연하는 5인 단체 라이브팀 요리부문에 참가해 대상(2팀)과 금상(1팀), 은상(3팀)에 선정됐다.

특히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기관장상까지 수상했다.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는 지난해 제19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도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포함해 농촌진흥청장상, 한국올림픽위원장상들 수상하며 대회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 정현채 계열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팀워크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도했는데 수상의 성과까지 더해져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