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 최신 시술법 알려 주세요"…7개국 의사들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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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지난 1~3일 본사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를 진행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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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웅제약,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국내 개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웅제약이 지난 1~3일 본사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를 진행했다.
1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로 9년째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를 초청해 최신 나보타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렸다.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아시아 및 남미 7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및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이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생산파트와 품질파트로 나눠 생산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또 각국의 나보타 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사례 공유의 장인 ‘NEXUS’(NABOTA Expert Unite Summit)를 동시에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학술, 임상,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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