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택근, 정근우와 자존심 대결 속 파격 ‘삭발 공약’[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이택근이 정근우와 자존심 대결 중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이택근이 10타수 무안타로 10꽝, 정근우는 8타수 무안타로 8꽝을 기록하며 막하막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근우보다 2꽝 더 많은 이택근은 파격 삭발 공약을 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꽝 이택근과 8꽝 정근우의 자존심을 건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고 '꽝꽝 브라더스'를 탈출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이택근이 정근우와 자존심 대결 중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휘문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휘문고와 1차전에서 9회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5대 3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택근과 정근우는 팀의 연승만큼이나 절실한 목표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올 시즌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택근이 10타수 무안타로 10꽝, 정근우는 8타수 무안타로 8꽝을 기록하며 막하막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심지어 지난 시즌 골든 글러브 3관왕에 빛나는 정근우는 “공을 치는 법을 까먹었다”며 답답함을 호소한다.
그는 “나도 타율이라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0안타’ 탈출에 간절한 심정을 드러낸다.
정근우보다 2꽝 더 많은 이택근은 파격 삭발 공약을 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삭발을 해서 안타가 나온다고 하면 매일 삭발 할 것 같다”라며 “오늘은 꼭 안타 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인다.
10꽝 이택근과 8꽝 정근우의 자존심을 건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고 ‘꽝꽝 브라더스’를 탈출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현지, 청순+섹시 포차 여신 [똑똑SNS] - MK스포츠
- 김희정, 수영복 자태 뽐낸 ‘핫걸’ [똑똑SNS] - MK스포츠
- ‘욕설 논란’ 캡, 틴탑 탈퇴→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종합) - MK스포츠
- 유아인, 경찰 출석 조사 불출석 “취재진 많아” - MK스포츠
- 소문 파다했던 최원호 차기 내정설 현실로, “감독만 바꾸고 프런트는…” ‘이글스 레전드’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