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텐트촌서 머리 빗는 아이

이재림 2023. 5. 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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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법 입국 망명 신청자 즉각 추방정책 (42호 정책) 종료 후 첫날인 12일(현지시간)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 이민자 밀집 텐트촌에서 한 이민자가 아이 머리를 빗고 있다.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 강을 사이에 두고 미국 텍사스주 이달고와 맞닿은 이곳에는 아이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 입국 심사 신청 등을 위해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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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사[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불법 입국 망명 신청자 즉각 추방정책 (42호 정책) 종료 후 첫날인 12일(현지시간)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 이민자 밀집 텐트촌에서 한 이민자가 아이 머리를 빗고 있다.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 강을 사이에 두고 미국 텍사스주 이달고와 맞닿은 이곳에는 아이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 입국 심사 신청 등을 위해 머물고 있다. 20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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