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미 아이콘' 던, 반전 근육질 몸매→상의탈의 팔씨름 한 판 [전참시]
2023. 5. 13. 11:4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던이 숨겨왔던 반전 근육이 베일을 벗는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7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병약미의 아이콘' 던의 일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던은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헬스장으로 향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한 던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남다른 운동 실력부터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던의 반전 몸매를 직관한 MC들은 즉석 팔씨름을 제안, 전현무와 스릴 넘치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상의 탈의까지 하고 붙은 던과 전현무의 의외의 대결 결과가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케줄을 앞두고 드레스 룸에서 옷가지를 한 아름 들고 나온 던은 스케줄 의상 착장부터 어울리는 액세서리까지 직접 고르는 등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하지만 던의 고차원적인 패션 세계에 매니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던은 직접 작사작곡해 더욱 화제가 된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 라이브 무대도 공개했다. 더불어 신곡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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