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새로운 공격수는 포르투갈 신성…‘1675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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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장전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맨유는 곤살루 하무스(21, 벤피카) 영입을 위해 1억 1,500만 유로(약 1,675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벤피카를 설득하기 위해 하무스의 이적료로 무려 1억 1,500만 유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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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장전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맨유는 곤살루 하무스(21, 벤피카) 영입을 위해 1억 1,500만 유로(약 1,675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짝을 이뤄 유럽 정상에 도전할만 한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입후보 명단에 하무스가 이름을 올렸다. 하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벤피카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득점력을 증명하며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하무스의 소속팀 벤피카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하는 구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월에는 엔조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로 1억 2,100만 유로(약 1,763억 원)를 챙기기도 했다.
맨유도 각오를 단단히 한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벤피카를 설득하기 위해 하무스의 이적료로 무려 1억 1,500만 유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챠헤스’는 “하무스는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벤피카는 하무스의 이적료 수익으로 또다시 유망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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