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트로트 女가수 A씨 사망설…당사자 연락 두절+SNS 애도 물결

이슬기 2023. 5. 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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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A씨의 사망설이 제기된 가운데, 팬들의 애도와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5월 12일 스포츠경향은 A씨가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국악을 전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가수다.

더불어 A씨로 지목된 한 트로트가수의 SNS와 팬카페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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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A씨의 사망설이 제기된 가운데, 팬들의 애도와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5월 12일 스포츠경향은 A씨가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국악을 전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가수다.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A씨로 지목된 당사자와 소속사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또 A씨의 정체를 두고도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A씨로 지목된 한 트로트가수의 SNS와 팬카페에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는 중이다. 불과 하루 전에도 일정을 마치고 SNS에 팬을 향한 인사를 남겨놓았기에 안타까움과 믿을 수 없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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