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입덕 유발하는 수록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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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남다른 록 에너지를 자랑했다.
앞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새 음반 'Deadlock'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밝혔다.
또한 풀 밴드 에너지를 내세운 신곡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자꾸만 보고 싶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비범한 음악적 캐릭터를 기반으로 가요계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성장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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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달 26일 새 미니 앨범 'Deadlock'(데드록)과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리더이자 드러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신보를 보고 듣고 즐기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일과 3일에는 타이틀곡 'Freakin' Bad' 라이브 클립과 밴드 퍼포먼스 영상을 각각 선보였고, 8일 5번 트랙 'Good enough'(굿 이너프) 뮤직비디오, 9일 3번 트랙 'Bicycle'(바이시클)과 12일 마지막 트랙 'Dear H.'(디어 에이치) 라이브 클립까지 강렬한 사운드는 물론 섬세한 감정선이 담긴 수록곡 콘텐츠를 순차 게재하며 풍부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한층 성장한 연주와 보컬 실력을 선사하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빼어난 역량을 표현했다.
앞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새 음반 'Deadlock'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밝혔다. 멤버 가온은 "좋은 재료를 한가득 곡에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구간별 밸런스를 생각하며 짜임새 있는 노래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곡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준한은 "미니 3집을 통해 '엑디즈는 발전이 멈추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또 열심히 활동해서 항상 다음이 기대되고 찾아보게 되는 팀이 되겠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무대 위 카리스마 록 밴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 'Xdinary Heroes : Xtra Files'(엑스트라 파일)을 비롯해 신보 메시지를 접하는 'Xdinary Heroes 〈Deadlock〉 Parallel Contents | 공범'(패럴렐 콘텐츠 | 공범)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풀 밴드 에너지를 내세운 신곡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자꾸만 보고 싶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27일에는 'PEAK FESTIVAL2023'(피크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해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더욱 뜨거운 열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비범한 음악적 캐릭터를 기반으로 가요계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성장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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