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김종국, 실제로 목격한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런닝맨]

2023. 5. 13. 1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마이크를 들고 강남 압구정에 떴다.

1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노래를 듣는 시민을 찾아가 노래 취향 찾기는 물론 길거리 노래방까지 함께하는 '지금 뭐 들어?'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돌아다니며 X세대부터 MZ 세대 취향을 모두 섭렵하기에 나섰는데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를 실제로 목격하는가 하면 범상치 않는 2000년대 선곡에 '돌고래 고음'을 선보이는 시민이 등장하기도 했다.


시민들의 노래 취향을 엿보던 중 김종국은 본업 소환에 나섰다. 시민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추리하고 "얼굴에 노래가 있네", "딱 보면 실력자다"라며 '압구정 노래왕'을 찾아다니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런닝맨'의 '흥'장인 유재석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끓어오른다!"라며 시민의 마이크를 빼앗고 '압구정 날라리'를 인증했다. 또 지석진은 독보적인 '코창력'을 뽐내며 관객을 끌어모으며 '압구정 노래자랑'을 완성시켰다.

시민과 런닝맨의 대통합 '압구정 노래자랑' 현장은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런닝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