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 '하늘의 인연' 강렬 첫등장
2023. 5. 13. 11: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배우 전혜연이 새로운 이름 '윤솔'로 첫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하늘의 인연'에선 윤솔으로 분한 전혜연이 양부모 살해로 교도소에 가게 되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전혜연은 복잡하고 슬픈 감정을 깊은 눈물 연기로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혜연은 웨딩홀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장하다가, 처음 신부 메이크업을 맡게 되면서 설레는 감정을 특유의 러블리함과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호연했다.
전혜연이 출연하는 '하늘의 인연'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매니지먼트 지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