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BTS 슈가, 日 레코드 협회 줄줄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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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과 방탄소년단 슈가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인증을 추가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2023년 4월 기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돌파,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경우 지난 달 21일 발매한 솔로 앨범 'D-DAY'는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인증(2023년 4월 기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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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세븐틴과 방탄소년단 슈가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인증을 추가하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2023년 4월 기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돌파,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의 인증을 부여한다.
또한, ‘FML’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5월 10일 자)에서 1위를 탈환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 가고 있고,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2023년 4월 기준)에서는 2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경우 지난 달 21일 발매한 솔로 앨범 ‘D-DAY’는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인증(2023년 4월 기준)을 획득했다. 슈가는 앞서 ‘D-DAY’ 발표와 함께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D-DAY’는 일본 오리콘 ‘월간 앨범 랭킹’(2023년 4월 기준)에서는 3위에 올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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