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사이좋네..이혼 번복 소동 후 불금 데이트

안윤지 기자 2023. 5.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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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금'(불타는 금요일)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보내려고 나왔습니다.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간단한 차림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함소원과 맥주를 마시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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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금'(불타는 금요일)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보내려고 나왔습니다.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간단한 차림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함소원과 맥주를 마시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조용한 분위기의 술집에서 오랜만에 데이트로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진화와) 이혼하겠다"고 밝혔으나 약 6시간 후 진화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 이혼을 번복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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