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13일 4강전 세 경기, 오후 3시부터 실내코트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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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전 1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3 헤드 부산오픈챌린저(ATP 125, 이하 부산오픈) 13일 세 경기(단식 2경기, 복식 1경기)가 오후 3시로 연기됐다.
부산오픈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비가 계속 올 경우, 오후 3~4시 사이부터 실내코트로 이동해 4강전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취소는 없다"라고 발표했다.
"3시 이전에 비가 그친다면, 예정대로 센터코트에서 경기가 열릴 것이다"라는 부연 설명도 곁들였다.
13일 경기 순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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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전 1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3 헤드 부산오픈챌린저(ATP 125, 이하 부산오픈) 13일 세 경기(단식 2경기, 복식 1경기)가 오후 3시로 연기됐다.
부산오픈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비가 계속 올 경우, 오후 3~4시 사이부터 실내코트로 이동해 4강전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취소는 없다"라고 발표했다. "3시 이전에 비가 그친다면, 예정대로 센터코트에서 경기가 열릴 것이다"라는 부연 설명도 곁들였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부산 스포원 테니스경기장에는 12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강수 확률은 70%다.
부산오픈은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3일 경기 순서는 아래와 같다.
단식 4강전 (1) | 브랜든 홀트(미국) vs. 알렉산다르 부키치(호주)
단식 4강전 (2) | 맥스 퍼셀(호주) vs. 가브리엘 디알로(캐나다)
복식 4강전 | 이재문-신우빈(한국) vs. 에반 킹-리스 스탈더(미국)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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