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우리는 리버풀…UCL행 티켓 없어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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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5) 감독이 선수 영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UCL 티켓을 따지 못하면 최정상급 선수 영입 싸움에서 핸디캡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UCL행 실패는 리버풀의 여름 영입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12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우리는 (UCL 티켓 획득 여부와 상관없이) 여전히 리버풀이고, 많은 선수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때문에 나는 그것(UCL행 실패에 따른 선수 영입 실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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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55) 감독이 선수 영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버풀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이스트미들랜즈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6연승으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한 경기 더한 상황에서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아직은 맨유가 미끄러지는 것을 바라봐야 하는 처지로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티켓을 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UCL 티켓을 따지 못하면 최정상급 선수 영입 싸움에서 핸디캡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최고의 무대인 UCL 출전을 원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UCL행 실패는 리버풀의 여름 영입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이를 반박했다. 12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우리는 (UCL 티켓 획득 여부와 상관없이) 여전히 리버풀이고, 많은 선수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때문에 나는 그것(UCL행 실패에 따른 선수 영입 실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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