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더 플래닛' 글로벌 인기…아이튠즈 67개 지역 '톱 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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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더 플래닛)을 발표했다.
'더 플래닛'은 13일 오전 기준, 6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도 그럴게,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을 내는 건,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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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The Planet’(더 플래닛)을 발표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 플래닛’은 13일 오전 기준, 6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단 하루만의 기록이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게,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을 내는 건,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더 플래닛’은 경쾌한 베이스의 곡이다.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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