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부터 집중 병동…금쪽이 폭발에 父 “차라리 안 키운다” 깜짝(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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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찾아왔다.
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4시간 마스크를 쓰고 살고, 흥분하면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11세 금쪽이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아빠와 엄마 모두의 감정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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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찾아왔다.
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4시간 마스크를 쓰고 살고, 흥분하면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11세 금쪽이 초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 배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상황. 금쪽이는 순서를 무시하며 “왜 나만 빼고”라는 말을 반복하며 떼를 쓰고, 친구와 선생님을 밀치고 때리기까지 해 결국 금쪽이 엄마가 학교를 찾았다.
집에서도 문제 행동은 계속됐다. 그는 씻는 것을 거부하고 방안에 모든 카메라를 가리더니 방문을 닫았다. 또 방안 물건을 마구 던지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후 친척 식구들이 집을 방문했을 때도 금쪽이는 자기물건에 극도로 예민함을 보이더니 또 다시 폭력성을 보였다.
결국 금쪽이 아빠는 “여기있는거 다 때려부시겠다, 나와봐라 이 XX가”라며 분노하고, 애를 다스치기 시작했다. 아빠는 “내가 이상한거냐 (차라리)안 키우고 말지”라며 해서는 안 될 말까지 내뱉으며 급기야 촬영중단을 선언했다.
스튜디오에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아빠와 엄마 모두의 감정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이 전해졌다. 오은영은 "감정은 부모를 닮는 법이다. 부모와 부정적 소통을 많이 하면 그대로 배운다"라고 조언했고, 아빠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엄마는 금쪽이에 대해 만 2세부터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았고, 집중 치료 병동에서 입원치료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엄마는 “입원하면 좀 좋아질 줄 알았다”며 입원 후에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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