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민석, 학폭·아동 성범죄 대입 감점 법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학교폭력이나 아동 대상 성범죄 등을 저지른 자가 대입 전형에서 감점받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이른바 '정순신 아들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력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반윤리적·반사회적 행위를 대입 전형에서 감점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학교폭력이나 아동 대상 성범죄 등을 저지른 자가 대입 전형에서 감점받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이른바 '정순신 아들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하자,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대학이 가해자 처분 기록을 전형에 반영하도록 하는 학폭 근절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력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반윤리적·반사회적 행위를 대입 전형에서 감점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추정 지갑, 전문가 수준 'LP거래'...수수료 받고 중개도"
- 대형화재 부르는 솜털 같은 꽃씨...몸살 앓는 中
- 봄에 심해지는 피부질환...미세먼지가 염증유발 유전자 활성화
- 사건·사고 반복되는 우울증 갤러리..."성범죄에 마약까지"
- '6월 여행가는 달'...3만 원 숙박쿠폰에 KTX 최대 50% 할인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따뜻하게 챙겨 입으세요"...오늘 서울 첫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