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서 큰 피해 막은 비상 소화장치
정회성 2023. 5.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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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벽진동 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지난 12일 소방관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소화기, 비상 소화장치 등으로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진화가 이뤄지면서 큰 피해 없이 현장 수습이 마무리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비상용 소방시설이 큰 피해를 막고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에 더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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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 벽진동 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지난 12일 소방관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소화기, 비상 소화장치 등으로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진화가 이뤄지면서 큰 피해 없이 현장 수습이 마무리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비상용 소방시설이 큰 피해를 막고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에 더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3.5.13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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