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023 FIKO 개최, 한국형 엘리트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 패러다임 제시한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3. 5.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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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의 보디빌딩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는 14일 오전 10시 부터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한국형 엘리트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리는 FIKO(피트니스코리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개 종목, 30체급에서 400여 명의 엘리트 선수, 심판 및 임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성대하게 개최 된다. 2023FIKO(피트니스코리아)는, 최근 SNS의 폭팔적인 성장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는 젊은층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피트니스 대회를 새롭게 연다.

체육 단체에서 관행처럼 진행하였던, 올드한 경기 진행 방식과 홍보 및 접수 방안을 과감히 개선하고, 참가 선수들에 대한 특화된 베네핏과 과감한 홍보 방식으로 전국의 보디빌딩 피트니스 선수들에게 화제의 대회로 각광 받고 있다

사진=피트니스코리아 제공
5월 10일까지 피트니스코리아대구로 검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총 3천만원 규모의 상금 및 각종 부상과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메달, 상장을 수여한다.

2023FIKO(피트니스코리아)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존 체육 단체의 오랜 관행을 완전히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2030세대에 접근하는 것이다. 첫 번째로, 접수 방식과 결재 방식을 모바일 원터치로 연결해, 그동안 팩스 이메일, 우편접수 및 방문 접수 등으로만 했던, 접수 방법을 모바일에서 한번에 결제(네이버페이)까지 가능하게 모바일로 원 클릭화 하였다.

두 번째로, 출전 선수 전체에 대한, 전국 어떤 대회에도 볼 수 었었던, 강력한 베네핏이다. 출전 선수들이 대다수 인스타그램 등 SNS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황에서 사진 및 영상은 중요한 홍보 수단의 하나이다. 대다수 타 사설 대회에서는 고액의 출전료 이외에 선수들이 추가적으로 부가적인 옵션을 부담하고 있었다. 그러나 FIKO 대회에서는 이러한 모든 추가적

비용을 대회 측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 출전 선수 전원에게, 개인 무대 포즈 사진 촬영 후 전송(전문 촬영 팀) 하고, FIKO 엘리트 비키니 선수 전원에게, 무빙 영상 및 하이라이트 촬영을 진행한다.

세 번째로, 최근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는 비키니 피트니스 출전 선수들의 적극적인 모집과 우수 선수들의 출전을 위해, 다양한 세부 종목 운영과 전국 최고 수준의 규모의 상금과 시상품 지원을 내 걸었다. 대회 첫 출전자 혹은 입상 경력이 없는 노비스 부분과 4050세대가 주로 출전하는 마스터즈 부분 및,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엘리트 부분으로 종목의 세분화를 통해 선수들의 눈높이 대회 개최 실현한다. 특히, 이번 대회 여자부 최우수 선수를 상징하는 비키니 피트니스 오버롤 수상자에게는 1300만원이 넘는 매트릭스 社의 스탭밀 일명 ‘천국의 계단’을 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각 체급 1위에는 현금 100만원의 상금과 경기복 무료 맞춤 및 고가의 성형 시술권과 다양한 시상품이 지원 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출전 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부상이 준비 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키니 선수 전원에게는 대회장 내, 메이크업 실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헤어 디자이너가 상주하며, 일대 일로 선수들에게 무료 메이크업과 헤어를 밀착 지원 하고 있으며, 최고의 경기력과 무대를 선보이고 싶은 선수들의 완벽한 비키니 핏을 위해, 경기복 피팅 전문가까지 지원하고 있어, 선수들에게는 전국 최고의 비키니 피트니스 대회의 운영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네 번째로, 대회 메인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시상품 후원이다. 대회 규모에 맞게 스폰서 업체들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약속하며, 남자부 선수 체급 우승자는 DREX社의 트레이닝 머신 장비와 스포츠모델 여자 부분에는 아머스킨社의 고가의 테이핑 기어를 시상품으로 지원하는 등, 선수들에 대한 압도적인 입상 베네핏을 약속하고 있다.

다섯 번째로,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 연출력과 전문 보디빌딩&피트니스 유튜버 해설자를 초청하여 다이나믹한 경기를 선보이며, 보디빌딩&팬들의 색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특징으로, 그동안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무대 연출력이다. 특히 선수들의 등장 씬에는 대형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인기 가수들이 턴 테이블로 등장하는 연출을 이번 FIKO 대회에 녹여,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보디빌딩&피트니스 평론가로 유튜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포이(본명 이준호)’를 초청하여, 스포츠 캐스터(아나운서)와

함께, 출전 선수들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 해설로 또 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키게 할 예정이다.

여섯 번째로, 이번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 심판들을 초청하여, 공정하고 정확한 경기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는 눈으로 판단하는 경기로, 상대적으로 대회에 대한 심판 판정에 대한 이의 제기가 빈번한 종목이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줄이기 위해, 현존하는 국내 최고 등급을 갖고 있는 IFBB 국제 심판과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경기력 향상 위원장 및 한국 보디빌딩의 역사를 상징하는 레전드 선수 출신의 국제 심판을 초청해, 출전 선수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심판들에게 심사를 받게 하는 영광을 갖게 했다.

FIKO(피트니스코리아)총괄 기획을 맡고 있는, 박기범 디렉터(대구보건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장)는“FIKO는 공공 체육단체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올드한 경기 문화를 버리고, 대한보디빌딩 협회 산하 단체 중 선수들에게 가장 파격적인 베네핏을 제시하고, 화려한 무대와 엔터테이먼트한 연출력으로 선수와 피트니스 팬들이 동시에 만족하는 최고의 대회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FIKO(피트니스코리아)대회장 과 대구광역시 보디빌딩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현승기공 대표 오성현 협회장은 “대보협 산하의 보디빌딩 대회들이 공공성만 앞세운 채, 시대의 발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 이번 대회를 통해 FIKO를 전국 최고의 보디빌딩&휘트니스 대회 브랜드로 성장시켜 한국형 엘리트 보디빌딩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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