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일각에서 금리 추가 인상 목소리

차승은 2023. 5. 13. 10: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거란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연준 일각에서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현지시간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너무 높다"면서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언론 인터뷰에서 "물가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 높다"며 낙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