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구오락실2', 시즌1 뛰어넘는 대환장 '케미'로 3.5%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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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이 3%대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
12일 첫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를 돌파했다.
이는 전국 가구 기준 지난 시즌 첫 회 2.2% 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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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2'이 3%대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
12일 첫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 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를 돌파했다.
이는 전국 가구 기준 지난 시즌 첫 회 2.2% 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진은 '커피프린스 1호점' 고은찬, 미미는 'SKY 캐슬' 김주영, 이영지는 '꽃보다 남자' 구준표를 선택했고, 이은지는 고민 끝에 '도깨비' 지은탁을 선택하고 핀란드로 떠났다.
첫 모험지로 핀란드에 도착한 이들은 핀란드 가정식을 먹기 위한 '줄줄이 말해요' 게임으로 유쾌한 오답과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대환장 '케미'를 보여줬다.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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