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핑크 지수, 라미네이트 오해 바로잡은 모태미인 "치아까지 예뻐" ('차쥐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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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치아 미용 시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영상에는 지수, 아이브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 세븐틴 조슈아와 도겸, 가수 장기하 등 최근 '차쥐뿔'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미공개 분량이 담겨 있었다.
지수의 고른 치아로 인해 라미네이트 시술을 했다는 오해가 있던 터.
'차쥐뿔' 제작진 또한 치아를 보이며 웃는 지수에게 "어떻게 치아마저 미인이냐"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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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치아 미용 시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웹 예능 프로그램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약칭 차쥐뿔)' 측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근 에피소드들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수, 아이브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 세븐틴 조슈아와 도겸, 가수 장기하 등 최근 '차쥐뿔'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미공개 분량이 담겨 있었다.
그 중에서도 지수는 미공개 영상조차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겠다는 이영지에게 "사실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이상한데 너무 차가워서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지는 "언니 임플란트를 했냐. 치아 관련된 문제가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지수는 "아니다. 내 치아다"라며 자신의 치아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런데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인가 그 거 한 줄 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치아 미용을 위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도 존재하는 바. 지수의 고른 치아로 인해 라미네이트 시술을 했다는 오해가 있던 터. 지수가 '차쥐뿔'에서 이를 바로잡은 것이다.
이영지는 지수의 고른 치아에 감탄했고 "진짜 미안한데 한 번만 톡톡 쳐봐도 되냐"라며 실제로 손가락으로 지수의 치아를 만져보기까지 했다. '차쥐뿔' 제작진 또한 치아를 보이며 웃는 지수에게 "어떻게 치아마저 미인이냐"라며 놀랐다.
더불어 이영지는 지수에게 "블랙핑크 멤버들마다 감성이 있지 않나. 나는 언니가 완전 토종 한국이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정작 지수는 "나는 완전 내 유튜브 브이로그나 SNS 볼 때마다 '와 완전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토종 한국 감성이라는 게 안 좋은 게 아니라 좋은 의미"라고 바로잡은 이영지는 "해외에서 생각하는 한국적인 미인, 한국적인 얼굴이 있지 않나. 나는 언니가 그래서 좋다. 한국을 생각하면 떠올리는 미인의 얼굴이 지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수는 "나도 그런 반응을 볼 때마다 감사하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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