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싯 완봉승’ 토론토, 애틀랜타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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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애틀랜타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3-0 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선발 배싯이 9이닝을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완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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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애틀랜타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3-0 완승을 거뒀다.
크리스 배싯(TOR)과 스펜서 스트라이더(AT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양팀 선발투수들은 나란히 4회까지 무실점투를 펼쳤다.
토론토는 5회말 균형을 깼다. 2사 후 위트 메리필드가 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조지 스프링어가 적시타로 메리필드를 불러들였다.
토론토는 7회말 상대 패스트볼로 1점을 추가했고 8회말 달튼 바쇼가 솔로포를 쏘아올려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선발 배싯이 9이닝을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완봉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선발 스트라이더가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1실점해 패했다.(사진=크리스 배싯)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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