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도 "행복하다" 했는데…30대 트로트 가수, 갑작스러운 사망설
장진리 기자 2023. 5.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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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트로트 가수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12일 트로트 가수 A씨(30)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망설이 제기됐다.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A씨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A씨의 SNS에는 사망설의 진위 여부를 알고 싶어 하는 지인과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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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촉망받던 트로트 가수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12일 트로트 가수 A씨(30)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망설이 제기됐다.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의 '1호 제자'로 알려지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A씨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A씨 관계자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A씨의 SNS에는 사망설의 진위 여부를 알고 싶어 하는 지인과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사망설이 돌기 전날에도 한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저 오늘 너무 행복했다"라고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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