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캐나다서 철수한다‥규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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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캐나다에서 사업을 철수한다고 현지 시간 12일 밝혔습니다.
바이낸스의 이번 캐나다 사업 철수는 지난 2월 캐나다 규제당국이 발표한 가상자산 플랫폼 관련 규제 때문으로, 캐나다 증권당국은 자국 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사전 승인 없이 고객이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하거나 예치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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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캐나다에서 사업을 철수한다고 현지 시간 12일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트위터에 "우리는 캐나다의 나머지 블록체인 산업에 큰 기대를 걸었다"며 그러나 더 이상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업을 철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스테이블 코인 및 투자자 제한과 관련된 새로운 지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낸스의 이번 캐나다 사업 철수는 지난 2월 캐나다 규제당국이 발표한 가상자산 플랫폼 관련 규제 때문으로, 캐나다 증권당국은 자국 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사전 승인 없이 고객이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하거나 예치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321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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