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찐 서인영 "볼 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

서인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서인영이 결혼 후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 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이전보다 볼이 통통해진 모습이다. 같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서인영의 사진에 "볼 살은 좋은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서인영은 "볼 살만 찌는 게 아니니까 문제"라고 답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결혼하고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야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꼽았다.

이어 서인영은 "그래서 몸무게가 5㎏ 쪘다"고 덧붙인 바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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