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0일' 아기 중상...아동학대 의심 신고에 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후 60일 된 남자아이에 대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제(13일) 오전 10시 10분쯤 2개월 남자아이에게 뇌출혈과 갈비뼈 골절이 발생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사의 112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석한 이들 부부는 아이를 눕히다가 문제가 있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후 60일 된 남자아이에 대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제(13일) 오전 10시 10분쯤 2개월 남자아이에게 뇌출혈과 갈비뼈 골절이 발생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사의 112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석한 이들 부부는 아이를 눕히다가 문제가 있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아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지만, 다수 출혈로 장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추정 지갑, 전문가 수준 'LP거래'...수수료 받고 중개도"
- 대형화재 부르는 솜털 같은 꽃씨...몸살 앓는 中
- 봄에 심해지는 피부질환...미세먼지가 염증유발 유전자 활성화
- 사건·사고 반복되는 우울증 갤러리..."성범죄에 마약까지"
- '6월 여행가는 달'...3만 원 숙박쿠폰에 KTX 최대 50% 할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