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574명 확진, 전날보다 555명↓…사망 2명

정연주 기자 2023. 5.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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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하루 동안 4574명 발생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4574명 늘어 누적 613만59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2385명보다 2189명 많고, 전날(11일) 5129명보다는 555명 적다.

평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4000~5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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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평일 4000~5000명대 확진 지속
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12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하루 동안 4574명 발생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4574명 늘어 누적 613만59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2385명보다 2189명 많고, 전날(11일) 5129명보다는 555명 적다.

평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4000~5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늘어난 누적 6454명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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