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갈티에 감독, "메시와 이야기 나눴어…의욕 넘치는 상태"

이형주 기자 2023. 5.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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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갈티에(56) 감독이 리오넬 메시(35)에 대해 이야기했다.

갈티에 감독이 12일 아작시오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메시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같은 날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따르면 갈티에 감독은 "물론 메시가 현재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메시는 침착한 상태였다. 메시는 나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경기에 대한 의욕이 넘치고, 리그 우승 트로피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줬다"라며 출전을 예고하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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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크리스토프 갈티에(56) 감독이 리오넬 메시(35)에 대해 이야기했다.

파리 생제르망 FC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 앙 35라운드 AC 아작시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주 메시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직전 라운드 패배로 팀 훈련이 급하게 잡히기는 했지만, 자신의 상업적 활동 때문에 무단 불참한 것이다. 때문에 메시는 SNS 상으로 사과하며 "팀의 처분을 기다릴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갈티에 감독이 12일 아작시오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메시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같은 날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따르면 갈티에 감독은 "물론 메시가 현재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메시는 침착한 상태였다. 메시는 나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경기에 대한 의욕이 넘치고, 리그 우승 트로피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줬다"라며 출전을 예고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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