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가로스 총상금, 전년비 12.3% 증액하여 728억원. 단식 참가만 해도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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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테니스연맹은 12일, 오는 28일 개막하는 롤랑가로스의 상금 총액이 작년보다 12.3%증가한 4천960만유로(약 72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선수들 사이에 더 공평한 분배를 위하여 남녀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와 예선, 휠체어(쿼드 포함) 종목에 주는 상금을 인상했다.
휠체어와 쿼드 종목의 상금은 81만유로(약 11.8억원)로 전년보다 40% 대폭 상승했다.
남녀 단식 1회전 탈락자는 6만9천유로(약 1억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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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테니스연맹은 12일, 오는 28일 개막하는 롤랑가로스의 상금 총액이 작년보다 12.3%증가한 4천960만유로(약 72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선수들 사이에 더 공평한 분배를 위하여 남녀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와 예선, 휠체어(쿼드 포함) 종목에 주는 상금을 인상했다. 단식에 배분된 상금은 전년비 9.1% 증가하였으며 1~3회전 탈락자들은 전년 보다 11~13%를 더 받게 된다. 예선 라운드 상금도 전년보다 11.8% 증액되었다.
휠체어와 쿼드 종목의 상금은 81만유로(약 11.8억원)로 전년보다 40% 대폭 상승했다.
남녀 단식 1회전 탈락자는 6만9천유로(약 1억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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