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투어의 서막..'마스터피스' 관전 포인트 셋

이승훈 기자 2023. 5.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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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완벽한 걸작을 만들기 위한 조각을 찾으러 여정을 떠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연다.

크래비티의 데뷔 첫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는 13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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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완벽한 걸작을 만들기 위한 조각을 찾으러 여정을 떠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연다.

이번 월드투어는 크래비티가 지난해 4월 개최한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로 글로벌 러비티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통해 자체 커리어 하이 경신은 물론 음악 방송 1위,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4세대를 대표하는 청량돌이자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한 크래비티의 첫 월드투어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피스의 퍼즐이 만나 완성되는 걸작

이번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는 서울을 거쳐 일본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뉴욕, 시카고, 푸에르토리코,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6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크래비티가 단독 콘서트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언어 속에서도 크래비티와 글로벌 러비티(팬덤명)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하나 되어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크래비티 뮤지엄..한 데 모인 다양한 장르의 걸작

크래비티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파워풀함과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하는 청량함까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뽐냈다.

이번 '마스터피스'에서는 크래비티가 발표한 앨범들의 다양한 셋리스트를 통해 '파워비티', '퍼포비티' 그리고 '청량비티'의 정점을 감상할 수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원 앤 온리' 걸작의 탄생

크래비티표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매 공연마다 전에는 본 적 없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월드투어에서도 오직 '마스터피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하고 다양한 무대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월드투어 만을 위해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들을 통해 러비티는 감동과 재미, 그리고 크래비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크래비티의 데뷔 첫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는 13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장정을 시작한다. 13일 공연은 오후 6시(KST), 14일 공연은 오후 5시(KST)에 개최되며, 14일에는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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