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로트 가수 A씨, 사망 추정...매니저도 연락불통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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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트로트 가수 A씨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트로트 가수 A씨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A씨는 국악을 전공하고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트로트 가수다.
특히 A씨는 선배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예능 프로그램들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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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여성 트로트 가수 A씨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트로트 가수 A씨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경찰의 말을 빌려 이날 오후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한 것이다.
A씨는 국악을 전공하고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트로트 가수다.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A씨는 선배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예능 프로그램들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데뷔 초에는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OSEN은 A씨 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오늘(13일)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 A씨의 SNS에 팬들이 몰려 안부를 물으며 걱정을 표하고 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A씨 SNS에 스케줄을 소화하는 밝은 모습이 올라왔던 만큼 사망 추정설이 믿기지 않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댓글을 A씨 SNS에 남기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직 추정 상태일 뿐 확정적인 부고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섣부른 반응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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