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프랑스오픈, 총상금 증액…단식 1회전 탈락자도 1억원 수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의 총상금 규모가 전년 대비 12.3%가 증가한 4960만유로(약 723억3515만원)로 커졌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6만9000유로(약 1억62만원)를 받게 된다.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230만유로(약 33억5425만원)를 획득한다.
이는 2020년 160만유로(약 23억3339만원), 2021년 140만유로(약 20억4171만원), 2022년 220만유로(약 32억841만원)보다 크게 증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의 총상금 규모가 전년 대비 12.3%가 증가한 4960만유로(약 723억3515만원)로 커졌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6만9000유로(약 1억62만원)를 받게 된다.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올해 대회 상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총상금 규모가 축소됐던 프랑스오픈은 이번 대회에서 4960만유로가 책정됐다.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230만유로(약 33억5425만원)를 획득한다. 이는 2020년 160만유로(약 23억3339만원), 2021년 140만유로(약 20억4171만원), 2022년 220만유로(약 32억841만원)보다 크게 증액됐다.
본선 무대만 올라도 큰돈을 받을 수 있다. 단식 1회전 탈락자에게는 6만9000유로가 지급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50%가 오른 금액이다.
예선 1라운드에서 떨어져도 1만6000유로(약 2333만원)를 받게 된다.
남녀 복식 우승 상금도 59만유로로 전년 대비 4%가 인상됐다.
프랑스오픈은 오는 22일 예선이 시작되며 본선은 28일 열릴 예정이다. 남녀 단식 본선에는 각각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