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남국, 청문회 질의하는 척 투기로운 의원생활"

박광렬 2023. 5.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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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거액 가상화폐'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향해, 김 의원이 청문회와 상임위에서 열심히 질의하는 척했지만 실은 코인거래에 시간을 쓰고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이 청년을 대변하며 투명한 척했지만 날마다 새로운 의혹이 더해지고 검은 코인이 쏟아져 나온다며 이러다간 '코인 투기 백서'가 나올 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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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거액 가상화폐'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향해, 김 의원이 청문회와 상임위에서 열심히 질의하는 척했지만 실은 코인거래에 시간을 쓰고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에서 김 의원의 '투기로운 의원 생활' 때문에 국민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이 청년을 대변하며 투명한 척했지만 날마다 새로운 의혹이 더해지고 검은 코인이 쏟아져 나온다며 이러다간 '코인 투기 백서'가 나올 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빠져나오기 전 '송영길의 파도'에다 '김남국 쓰나미'까지 겹쳤다며 민생의 바다 대신 코인 투기판에 혼을 빼고 있지는 않은지 당 스스로 돌아볼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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