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만9352명… 1주 전보다 7551명 ↑

최영찬 기자 2023. 5.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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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선언에도 신규 확진자가 2만명 가까이 늘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3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3139만699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 12일의 신규 확진자(1만9989명)보다 637명(3.2%) 줄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284명으로 지난 3월26일 이후 49일째 1만명대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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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만9352명 발생했다. 사진은 전날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광장에서 운영 중인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했던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선언에도 신규 확진자가 2만명 가까이 늘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3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3139만699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9322명, 해외 유입은 30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 12일의 신규 확진자(1만9989명)보다 637명(3.2%)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1만1801명보다 7551명(64%) 늘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284명으로 지난 3월26일 이후 49일째 1만명대를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으로 전날(12일)과 같고 83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7~13일) 동안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이다.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6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3만459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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