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41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22명 감소

최찬흥 2023. 5.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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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415명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9만8천978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4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457명), 고양시(430명), 화성시(403명), 성남시(401명), 안양시(292명), 남양주시(273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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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415명이라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인 11일 5천637명보다 222명 줄어들며 사흘째 5천명대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9만8천978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23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4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457명), 고양시(430명), 화성시(403명), 성남시(401명), 안양시(292명), 남양주시(273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29명)·안성시(47명)·양주시(78명) 등 13개 시·군은 100명 미만이 나왔으며 이 가운데 연천군(4명)은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8.9%로 전날(57.5%)보다 1.4%포인트 높아졌고, 이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7.8%로 전날(44.8%)보다 3.0%포인트 올라갔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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