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송' 77위…자체 최고

황미현 기자 2023. 5.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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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이 총 14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집계기간 5월5~11일)에 진입했다.

이 곡은 한국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3위, 대만 5위, 말레이시아 16위, 일본 19위 등을 차지했고 차트인한 모든 국가/지역에서 전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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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이 총 14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집계기간 5월5~11일)에 진입했다.

이 곡은 한국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3위, 대만 5위, 말레이시아 16위, 일본 19위 등을 차지했고 차트인한 모든 국가/지역에서 전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일본, 필리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지난주보다 순위가 50계단 이상 상승하면서 흥행을 가속화했다. 또한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등 4개 국가/지역 차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려 날로 뜨거워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언포기븐'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 77위로 처음 등장했다. 이는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세운 자체 최고 진입 기록 96위를 훌쩍 뛰어넘은 성적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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