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OST도 인기…아이튠즈 67개 지역 1위
2023. 5. 13. 09:5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부른 OST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표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이 13일 오전 9시까지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더 플래닛'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다. 방탄소년단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곡은 경쾌한 베이스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베스티언즈'는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더 플래'의 가사는 '베스티언즈' 스토리에 맞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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