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으로 본격 7인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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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7인조 데뷔 확정에 이어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는 14일 자정 베이비몬스터의 프리 데뷔곡 '드림'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드림'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에볼루션(Last Evaluation)' 8번째 에피소드에서 마지막 경연을 마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장면에 삽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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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7인조 데뷔 확정에 이어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는 14일 자정 베이비몬스터의 프리 데뷔곡 '드림'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드림'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에볼루션(Last Evaluation)' 8번째 에피소드에서 마지막 경연을 마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장면에 삽입된 바 있다. 이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팬들로부터 완곡 공개 요청이 쇄도했었다.
월말 평가의 대미를 장식했던 노래로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일곱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 함께 최종 데뷔 관문을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당찬 모습으로 걸어 나오는 일곱 멤버의 실루엣이 담겼다. 반짝이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DREAM'이라는 제목이 선명하게 새겨져 베이비몬스터가 꿈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멤버들이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며 K팝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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