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암면 포장재 공장 불…3억여원 재산피해

정우용 기자 2023. 5.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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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산업용 포장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4분쯤 용암면 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74명과 장비 27대가 동원을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철골구조 단층 건물과 집기,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3억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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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오전 10시 14분쯤 용암면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5.13/뉴스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산업용 포장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4분쯤 용암면 공장에서 난 불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74명과 장비 27대가 동원을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철골구조 단층 건물과 집기,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3억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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