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고경서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 불...설비 등 소실

이은희 기자 2023. 5.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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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의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9분에 발생한 이 불은 오후 2시 57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인력 50명과 장비 21대가 출동해 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건물과 제반 설비 등이 불에 타 3억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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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 화재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의 하수처리시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9분에 발생한 이 불은 오후 2시 57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인력 50명과 장비 21대가 출동해 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건물과 제반 설비 등이 불에 타 3억1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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