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공동 선두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5. 13.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로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호주의 세라 켐프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유해란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이민지(호주),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 연합뉴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로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호주의 세라 켐프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고진영은 2019년과 2021년에 각각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유해란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이민지(호주),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는 김시우가 2라운드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 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