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10일째 1위 독주…'문재인입니다',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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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가오갤3')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지난 12일 하루동안 14만9117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지난 3일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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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가오갤3')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지난 12일 하루동안 14만9117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16만3208명이다.
이 영화는 지난 3일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명도 넘어섰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로 같은 날 2만4651명이 관람하며 2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645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이날 2만2472명이 봤으며, 누적관객수는 188만6806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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