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창립자 故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과 임직원,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부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의 도전과 성공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견고한 초석이었다"며 "아버지의 경영철학을 계승해 진정한 경영자이자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추모식에는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과 임직원,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부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의 도전과 성공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견고한 초석이었다"며 "아버지의 경영철학을 계승해 진정한 경영자이자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학 회장은 1960년부터 식품, 화학, 전자,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영인으로 활약한 '산업화 1세대'로, 2000년 아워홈을 설립해 20여년간 이끌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