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코레아에 미네소타 홈 팬들 야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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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카를로스 코레아는 7회 말 2타점 2루타를 날려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1월 6년 2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고 미네소타로 돌아온 코레아는 이날 앞선 타석에서 2개의 삼진을 당한 후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하지만 코레아는 샌디에이고 투수 브렌트 허니웰을 상대로 왼쪽 2루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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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코레아는 7회 말 2타점 2루타를 날려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1월 6년 2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고 미네소타로 돌아온 코레아는 이날 앞선 타석에서 2개의 삼진을 당한 후 타석에 들어서자 홈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하지만 코레아는 샌디에이고 투수 브렌트 허니웰을 상대로 왼쪽 2루타를 터뜨렸다.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코레아는 직전 경기까지 0.189라는 초라한 타율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의 로코 발델리 감독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그의 경력에서 여러 번 그렇게 해왔고, 지금은 좋아 보인다"며 코레아를 극구 두둔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지난 8경기 동안 2, 3루 득점 기회에서 67타수 9안타(.134)의 빈타를 보였다.
밥 멜빈 샌디에고 감독은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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