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52명 신규 확진…도내 누적 확진자 186만9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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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5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9천198명(입원 치료 20명, 재택 치료 5천462명, 퇴원 186만1천760명, 사망 1천95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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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5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지역 감염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 945명과 비슷하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7명, 진주 170명, 김해 117명, 양산 72명, 사천 64명, 거제 57명, 창녕 30명, 의령 28명, 밀양 20명, 거창 17명, 통영 15명, 고성 14명, 함안·하동 각 11명, 산청 9명, 남해 8명, 합천 7명, 함양 5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6만9천198명(입원 치료 20명, 재택 치료 5천462명, 퇴원 186만1천760명, 사망 1천956명)으로 증가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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