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일, 나흘 간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 합의

진나연 기자 2023. 5.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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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일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나흘 간 정부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12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국장을 수석대표로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한국 측 관계부처가, 카이후 아츠시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대표로 경산성, 원자력규제위원회(NRA), 도쿄전력 등 일본 측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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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일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나흘 간 정부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12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국장을 수석대표로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한국 측 관계부처가, 카이후 아츠시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대표로 경산성, 원자력규제위원회(NRA), 도쿄전력 등 일본 측이 참석했다.

시찰단의 시찰 항목 등 활동 범위에 대해선 정부는 "시찰 프로그램을 포함한 방문 세부 사항을 매듭짓기 위해 추가 협의를 가능한 조속히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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