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참여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도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적기에 맞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무료 접종(1회) 가능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도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폐렴은 2021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3위(44.4%) 질환으로,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매우 치명적이다.
이에 도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2013년부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 65세 이상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1회 접종할 수 있다.
시·군 보건소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적기에 맞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